농협 vs P2P 주택담보대출 비교

내년부터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이 된다고 금융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올해말까지 가이드라인이 확정되면. 내년부터는 상호금융권 농협.신협. 새마을금고의 대출심사는 더욱더 까다로워 지고, 개인의 상환 능력 심사를 더욱 엄격하게 진행하게 됩니다.

추가로 대출 원금은 처음부터 나눠서 상환되는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갚게됩니다.

 

 

 

현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현재 기존 은행권 및 저축은행 2금융권 대출 기준이 강화되고 정부지원 대출까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보금자리론 같은 경우 사실상 해당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연말까지 중단된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상호금융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도 강화되면서. 앞으로 서민주택마련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은 더욱더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10∼30년인데 비해 상호금융권 만기는 2∼3년으로 짧은 생계자금용이 많기 때문에 그 부담은 더욱더 크질 전망입니다.

 

 

 

새로운 대안 P2P

 

그래서. 요즘 P2P주택담보대출이 급격히 증가중인데요.

 

P2P 대출 현재 전체 대출의 3분의 2 이상이 부동산 담보 대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P2P 대출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과 이들에게 돈을 빌려줄 사람을 연결해 주는 개인간 금융거래 시스템입니다.

 

국내에 P2P 대출이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 개인 신용대출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들어서는 금융당국이 은행 및 기존 금융권에 대출을 규제하면서  p2p의 부동산 담보 대출이 신용대출을 압도하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p2p 사이트는

8퍼센트. 렌딧 등이 있으며.

오프라인 지점이 없으므로 . 온라인에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기존 금융권보다 저금리에 신청자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같은 조건에선 P2P 주택대출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포털이나 온라인에 배너광고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은 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