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은 캐나다산불?
캐나다의 주요 원유생산지 앨버타주에서 1주일째 진행된 대형산불로 인해전세계 산유량의 1%에 해당되는 하루 150만 배럴이 생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작된 국제유가의 급반등은 현재. 6개월래 최고가를 갱신하면 WTI가 배럴당 $46.88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제 업친데 덥친격으로 나이지리아 송유관 보수문제로 다시 유가 상승에 불을 지핀 꼴이 되었습니다. 산유국인 나이지리아가 유가를 67% 나 올릴 예정이니. 앞으로 국제유가 수급이 당분간 불안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미국에서 발표한 주간원유재고도 예상보다 큰폭으로 줄어들어 마찬가지로 국제유가 반등세 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데요. 최근 캐나다 산불로 감소된 캐나다 원유생산량이 무려 일평균 150만 배럴에 이릅니다.. 또한. 석유회사 셸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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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0.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