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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에  가장 큰 수혜자는  구글입니다.



 

 

 

 

 

 

이세돌은 1승4패로 우승상금 10만불은 놓쳤습니다.

 

대국별 대전료만 일부 받았는데요.

 

그에 반해  구글(google)이 누린 효과는  광고가치를 떠나.

 

기업가치가 그 기간에 얼마나 상승했는지. 간단히 주가변화로 살펴보겠습니다.

 


 

google 의   2016년 3월  주가변동추이

 


 

 

 

<  대국전 >

 

 

 

 

 

 

< 대국후 >

 

 


 

 

 

이세돌 기사에게 알파고가 승리를 하면서, 구글 시총이 50조 넘게 올라온 상태입니다.

 

대전료 5만불 정도로  1,000,000배의 지렛대 효과를 창출한 셈이죠.

 

물론. 광고 효과는 빼고 말이죠.

 

 

어떤면에선 바둑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글의 잔머리가 용서되지는 않네요.^^

 

혹시라도 . 재대결이 벌어진다면

 

 

그때는 반드시 합당한 개런티를 받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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